아직 못 해도 괜찮아
Healthy Little Minds ® 그림책
글: Godswill Ambrose
📜 이야기 스크립트
아직 못해도 괜찮아
건강한 작은 마음 ® 시리즈 - 갓스윌 앰브로즈 지음
아이들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잘 안 될 때가 있어요. 신발 끈은 계속 풀리고, 글씨는 삐뚤빼뚤하고, 블록은 무너져요.
그럴 때는 큰 감정이 나타나요: 짜증, 부끄러움,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.
하지만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말해줘요: “지금 못한다고 해서, 영원히 못하는 건 아니야.”
‘아직 못해도 괜찮아’는 아이들에게 성장 마인드셋을 길러줘요 — 노력하고, 시간과 인내를 가지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이에요.
아이들은 화, 수치심, 자신감 부족 같은 감정을 이름 붙이는 연습을 하고, 깊은 숨쉬기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배우게 돼요.
“못해”라는 말 대신 “아직 못해”라고 말하면서, 자신감과 인내를 키울 수 있어요.
때때로 저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요. 그런데도 여전히 잘 안돼요.
예를 들어, 재킷 지퍼를 올리는 거나 숫자 8을 쓰는 것.
몇 번이고 다시 해보지만 여전히 안 돼요. 그러면 기분이 울적해져요.
얼굴이 화끈거리고, 소리 지르거나 발을 구르거나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.
“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?” 속삭여요.
선생님이 제 옆에 앉으시고 미소를 지어요.
그리고 말씀하세요. “괜찮아, 데스티니. 너는 그냥 아직 못하는 거야.” 그 말은 제 가슴에 부드러운 베개처럼 느껴져요.
숨을 천천히 쉬어요… 들이쉬고… 하나, 둘, 셋… 내쉬고… 하나, 둘, 셋…
어깨가 내려가고, 배가 편안해져요.
다시 시도해요. 이번에는 손이 좀 더 부드러워졌어요.
마음도 차분해졌어요.
아직 도움이 필요하지만 저는 배우고 있어요. 매번 시도는 작은 발걸음이에요.
작은 걸음도 중요해요! 한 걸음씩, 조금씩 가까워져요.
그리고 어느 날, 제가 해냈어요.
숫자 8을 썼고, 재킷 지퍼를 올렸어요.
혼자 힘으로 다 했어요.
“봐요! 나 할 수 있어요!” 외쳐요.
모두가 박수를 쳐줘요. 선생님도 크게 웃으세요. 제 마음은 따뜻하고 뿌듯해요. 마치 가슴에 햇살이 가득한 것처럼요.
해냈어요. 정말 해냈어요. 그리고 이제 기억해요: 아직 못하는 건 괜찮아요. 나는 여전히 자라고 있으니까요.
나는 배울 수 있고, 시도할 수 있어요. 그리고 힘들게 느껴질 땐…
깊게 숨 쉬고 다시 도전해요.
당신은 지금 아직 못하지만, 배우고 싶은 것이 있나요?
아래 칸에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!
그리고 글로도 적어보세요! 작은 걸음이 큰 성장을 만들어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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